"난시 정밀 교정" 기존 컨투라 비전보다 개선된 라식 수술법 연구
밝은안과21-삼성서울병원 공동 연구 논문 국제 학술지 등재

밝은안과21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연구진이 공동 연구한 라식 수술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등재됐다.

30일 밝은안과21병원에 따르면 최성호·윤길중 원장과 삼성서울병원이 공동 연구한 논문 '각막 지형도 기반 굴절 라식과 파면 최적화 라식, 현성 굴절 기반의 각막 지형도 라식의 결과 연구 비교(Comparison of outcomes after topography modified refraction versus wavefront optimized versus manifest topography guided LASIK)' 논문이 국제 안과 학술지인 BMC Ophthalmology(BioMed Central Ophthalmology) 5월호에 등재됐다.

공동연구팀은 세 가지 라식 수술 방법으로 수술 환자의 근시와 난시 결과를 비교 분석했다.

밝은안과21-삼성서울병원 공동 연구 논문 국제 학술지 등재

첫 번째 각막 지형도 기반 라식 수술인 기존 컨투라 비전(topography modified refraction, TMR-LASIK)은 각막지형도 검사를 통해 개개인의 각막 상태를 고려한 라식 수술이다.

두 번째 파면 최적화 라식(웨이브 프런트 라식, wavefront-optimized, WFO-LASIK)은 굴절 이상을 유발하는 요인을 수차 분석기로 분석해 속도, 안전성, 정확성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밝은안과21병원이 개발한 컨투라 비전(manifest topography-guided, manifest TG)은 기존 수술법을 개선했다
각막 지형도 검사와 현성 굴절 검사를 토대로 난시 양과 축을 환자 눈 상태에 따라 조정한 후 수술하기 때문에 좀 더 균일한 각막을 제공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기존 컨투라 비전 라식 환자 85명, 웨이브 프런트 라식 환자 70명, 밝은안과21병원에서 컨투라 라식을 받은 환자 40명 등 총 195명의 수술 결과를 가지고 분석했다.

연구논문 제1 저자인 최성호 원장과 윤길중 원장은 "교정시력에는 별 차이가 없었지만 밝은안과21병원에서 컨투라 비전 수술을 받은 환자의 난시 양이 현저히 낮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수술 방향을 제시하며 심도 있는 연구와 수술 기술 개선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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