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취약계층에 반려견 중성화 수술비용 지원

전북 전주시는 반려견의 무분별한 번식과 사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성화 수술비용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동물 등록을 하고 반려견을 기르는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이며, 혈액검사·사상충 검사 등 건강검진과 중성화 수술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반려견의 건강검진 비용은 5만∼10만원, 중성화 수술비는 30만∼50만원이다.

희망자는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내려받은 신청서 등을 작성해 동물복지과 동물복지정책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ez1809@korea.kr)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가 많으면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1인 세대, 암컷 반려견 소유자, 고령자 순으로 선정해 지원키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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