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은 중·고교 신입생과 전입생 1천292명에게 총 3억2천900만원의 교복비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음성군 중·고교생 1천292명 교복비 전액 지원

음성군은 지난 12일까지 교복비 지원 신청자 1천419명 가운데 중복 지원자와 원외 거주자 127명을 제외한 1천292명에게 동복과 하복 각 1벌의 교복비를 지원했다.

공동구매의 경우 해당 학교에 계약금액 전액을, 개별구매 때는 학생 25만5천원, 고교생 25만1천원(공동 구매 학교 평균 구매 금액)을 지급했다.

교복비 지원은 조병옥 음성군수 공약으로, 음성군은 관련 조례를 제정해 올해부터 지원에 나섰다.

조 군수는 "교복비 지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어줬을 것"이라며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분야 투자를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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