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어려운 시기여서…김해시 상수도 요금 인상 6개월 연기

경남 김해시는 올해 상수도 요금 인상 시기를 6개월 연기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상된 요금은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소상공인, 기업, 가정 등이 어려움을 겪는다고 판단해 인상 시기를 조절했다.

김해시의회 김명희, 허윤옥 의원도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김해시 수도급수 조례' 개정안을 최근 공동 발의했다.

내년 1월 요금이 인상되면 한 달에 50t 이하 사용하는 가정 기준 1천70원에서 1천210원으로 오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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