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마스크…부산시 노래연습장 방역 포스터 배포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지침을 담은 포스터를 제작, 시내 1천873곳에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QR코드 기반 전자출입 명부제 시행을 앞두고 고위험시설 중 하나인 노래연습장에서의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다.

포스터에는 노래연습장 종사자와 이용자가 지켜야 할 코로나19 방역수칙이 담겼다.

종사자는 방역관리자 지정, 종사자 발열 확인,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2m(최소 1m 이상) 거리 두기, 영업 전·후 소독 등을 지켜야 한다.

이용자는 출입자 명부작성(전자출입명부), 발열 등 증상 있으면 이용 자제,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와 손 소독, 마이크 커버 씌우고 개인별 사용 등을 준수해야 한다.

QR코드·마스크…부산시 노래연습장 방역 포스터 배포

시는 지난 3월 23일부터 최근까지 매일 노래연습장과 PC방 등지에 대해 구·군, 경찰과 현장 합동 점검을 하고 있다.

노래연습장 1천873곳에 대해 8천411차례 점검을 벌여 1천219건의 행정지도를 했다.

김배경 시 문화체육국장은 "7월부터 노래연습장 출입 때 명단을 거짓으로 작성하거나 부실하게 관리할 경우 300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고 집합금지 명령 등 조치가 이뤄진다"며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이용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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