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자가 격리하던 아프가니스탄인 코로나19 확진

아프가니스탄에서 입국해 인천에서 자가 격리 중이던 외국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연수구에 사는 아프가니스탄 국적 A(27)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이달 25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이스탄불을 경유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으며 1·2차 검체 검사에서는 '미결정' 판정을 받았다.

그는 자가 격리 중 이날 선별진료소에서 받은 3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A씨를 국가지정치료 병상으로 이송하고 거주지 일대를 방역했다.

인천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현재 34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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