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 익산시 방판업체 휴업·콜라텍 집합금지 명령

전북 익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도 높은 종합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익산시는 먼저 '집단 감염 위험시설'인 콜라텍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기간은 다음 달 3일까지다.

이들 시설은 집단 감염 위험시설 가운데 타 지역민의 방문이 잦고 이용객도 유난히 많은 곳이라고 익산시는 설명했다.

대규모 방문판매 업체 4곳에 대해서는 일주일 간 휴업하도록 했으며 노인 요양시설은 당분간 면회를 금지하도록 했다.

민간 실내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운영 중단을 권고했다.

앞서 익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장례식장에 대해 휴업 명령을 내렸으며, 어린이집들은 모두 휴원하도록 조치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며 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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