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워터·천암푸드 충주에 둥지…"85명 고용"
생활 살균제와 세정제, 탈취제를 생산하는 마이티워터는 주덕읍 대곡리의 공장을 인수해 가동 중이며, 향후 35명의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삼계탕, 훈제 치킨, 훈제 고등어 등 간편식을 만드는 천암푸드는 산척면 송강리에서 공장등록을 앞두고 있다.
이 업체는 50명의 생산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조길형 시장은 "충주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두 기업이 충주와 함께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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