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코로나19 의료진 관광지 이용료 50% 감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료에 혼신을 다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자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를 응원하고 지지하기 위해 기획했다.
대상 관광지는 청령포, 장릉, 고씨굴, 동강사진박물관, 별마로천문대, 고난 김삿갓문학관, 동굴생태전시관, 영월 Y 파크, 라디오스타 박물관이다.
이들 관광지 방문 시 병원 종사자 신분증, 면허·자격증명서 등을 제시하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육체·심적으로 지친 의료진이 영월 청정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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