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중3 대상 미래형 융합인재 교육과정 운영

대구시교육청은 미래형 창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중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2학기 국제 바칼로레아(IB) 탐구기반학습 기초과정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원격수업 2시간과 교과별 탐구수업 및 평가를 하는 출석수업 4시간으로 진행한다.

화학(가장 효과좋은 손 소독제 찾기), 생물(자외선 차단제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물리(빗방울 물리학), 수학(경제생활 속 사칙연산 의미 찾기), 국어(매체비평을 통한 개념기반교육), 영어(논픽션 텍스트 탐구 및 작성), 역사(세계대전 시기 각국 선전 정책) 등 7개 교과를 개설한다.

신청을 받아 8∼9월에 기수별 120명씩, 3개 기수로 나눠 운영한다.

1학기에는 315명이 참가했다.

출석수업을 하는 대구글로벌교육센터(북구 복현동)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 등 보건당국의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교과별로 적합한 IB형 탐구방법과 학생 눈높이에 맞는 탐구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IB교육의 특징을 익히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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