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복귀 철원 장병·이태원 방문 대학생 확진자 잇따라 퇴원

휴가 복귀 중 확진 판정을 받은 강원도 내 모 부대 소속 장병과 서울 이태원을 방문한 10대 대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각각 퇴원했다.

28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5월 2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받던 A(21) 상병이 이날 퇴원했다.

입원 치료를 받은 지 32일 만이다.

철원 10번 확진자인 A 상병은 인천 계양구에서 휴가를 마치고 소속 군부대로 복귀한 직후인 지난 5월 28일 오후 11시 30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휴가 복귀 철원 장병·이태원 방문 대학생 확진자 잇따라 퇴원

앞서 27일에는 서울 이태원을 다녀왔다가 확진 판정을 받고 원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은 B(18)군이 퇴원했다.

B군의 퇴원은 46일 만이다.

원주 20번 확진자인 B군은 5월 5일 지인 1명과 함께 이태원을 찾았으며, 같은 달 10일 두통과 가래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1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원에서는 64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해 56명(사망자 3명 포함)이 해제되고, 현재는 8명이 강원대병원과 원주의료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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