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확진자와 직장 동료인 부산 거주 40대 남성 확진

대전 105번 확진자와 충북의 한 공장에서 함께 근무한 부산 거주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해운대구에 따르면 거주민 A(40대)씨가 전날 해운대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뒤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충북 지역 한 업체에서 근무하면서 직장동료인 대전 105번 확진자와 25일 마지막으로 접촉한 뒤 부산 자택으로 내려온 것으로 확인됐다.

해운대구 한 관계자는 "확진자 거주지를 비롯해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소독하고 있다"면서 "추가 감염 우려가 있는 동선이 있다면 공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구는 지역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29일 열려고 했던 '운촌마리나 공유수면 매립 주민 의견 청취 행사'를 잠정 연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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