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접촉자 총 29명…자가격리 및 조사 중

경기 군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9번 확진자가 안양의 한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양시가 26일 공개한 군포 59번 확진자 A(25)씨의 안양지역 역학조사 결과를 보면, A씨는 지난 21일 지인 차량을 이용해 오전 8시 2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안양시 만안구 만안로29 주영광교회를 방문했다.

A씨는 교회에서 신도 29명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접촉자 중 1명은 양성(안양시 61번 확진자) 판정을 받았으며, 2명은 자가격리 후 조사 중이다.

나머지 26명에 대해서도 보건 당국이 검체 검사 중이다.

A씨는 또 24일 오후 5시35분∼6시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만안구 만안로 미랜드 명학타워 1층 카센터를 방문했으며, 같은 날 오후 6시 20분∼오후 9시12분 주영광교회에 갔다.

이날 A씨와 접촉한 카센터 직원 1명은 자가격리됐다.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A씨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안양 61번 확진자 B(30)씨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안양시는 B씨의 동거가족 2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벌일 예정이다.

군포 59번 확진자 안양교회 예배 참석…접촉자 1명 확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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