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나 있는 그저 그렇고 그런 어린이놀이터는 싫어요.

"
경기 안양시 내 도심지 일부 소규모 어린이공원에 독특한 놀이시설이 잇따라 설치돼 인기를 끌고 있다.

[카메라뉴스] 테마파크 부럽지 않은 '동네 어린이공원'

안양시는 8억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해 이달 초 재개장한 면적 7천537㎡ 규모의 민백어린이공원(귀인동 933-2)에 모노레일과 회전시소를 설치했다.

모노레일은 어린이들이 페달을 밟아 움직일 수 있는 놀이 기구이고, 회전시소는 기존 시소와 달리 360도 회전을 할 수 있다.

[카메라뉴스] 테마파크 부럽지 않은 '동네 어린이공원'

6억5천여만원을 들여 탈바꿈시킨 면적 4천449㎡ 규모의 신촌어린이공원(신촌동 1055-2)에는 고래 모양의 그물놀이대와 원형그네를 포함해 3점의 창의적인 놀이시설이 설치돼 어린이들에게서 호응을 얻고 있다.

[카메라뉴스] 테마파크 부럽지 않은 '동네 어린이공원'

이 공원에는 어른들도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데크쉼터, 느티나무 원형의자, 운동기구 등도 마련됐다.

안양시는 올해 하반기에는 석수어린이공원 생태놀이터를 조성하고, 부림동 부안어린이공원과 관양2동 한미어린이공원을 독창적인 공원으로 변신시킬 계획이다.

[카메라뉴스] 테마파크 부럽지 않은 '동네 어린이공원'

(글=김광호 기자, 사진=안양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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