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당시 국내 보도물과 선전용 인쇄물, 일기·회고록 등 포함…온라인 관람 가능

통일부 국립 6·25전쟁 납북자기념관(이하 기념관)이 오는 25일부터 6·25전쟁 당시 국내외 신문과 잡지, 영상 등 전쟁 기록물을 공개하는 특별 전시회를 연다.

통일부는 6·25전쟁 70주년 기념 특별전 '임시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디어와 6·25'를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쟁 당시 언론에 보도된 내용뿐만 아니라 심리전에 사용된 라디오 방송 내용과 인쇄물, 일기나 회고록 등 개인 기록물들도 공개된다.

전시물은 우선 가상현실(VR) 방식을 적용한 온라인 전시 영상으로 기념관 누리집에 게시되고, 오프라인 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한 기념관이 재개관한 뒤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통일부는 또 인근 교육기관에서 전시하던 자료들을 온라인용 교육자료로 제작해 오는 30일부터 기념관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6·25전쟁 납북자 기념관, 전쟁 참상 보도한 기록 300여점 공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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