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국언론학회와 연합뉴스 사옥서 공동개최
뉴스통신사의 역할과 미래…연합뉴스 창사 40주년 세미나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창사 40주년을 맞아 25일 한국언론학회와 함께 '뉴스통신사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사옥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지난 40년간 연합뉴스의 역할과 성과를 되짚어보고, 인공지능(AI) 로봇이 기사를 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뉴스통신사가 나아갈 길을 모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는 그동안 우리의 시각에서 취재·분석한 국제뉴스를 국내 언론에 배포하고, 국내 현안을 신속·정확하게 해외에 알리는 등 정보 주권 수호에 지렛대 역할을 해왔다.

또 북한뉴스를 심층 보도하는 한편 개별 언론사에서 좀처럼 다루지 않은 지역뉴스와 다문화 뉴스 등도 지속해서 발굴해왔다.

특히 2003년 뉴스통신진흥법에 따라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 지정된 뒤에는 지역 간, 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와 국민의 알 권리 충족 등 공익적 목적을 위해 노력해왔다.

연합뉴스와 한국언론학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의 미래를 조망해보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에서는 이호규 동국대학교 교수와 김선호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위원이 '디지털 환경에서 연합뉴스의 공적 기능 강화 방안'을, 오종환 서울대 강사가 '뉴스룸에서 인공지능과의 역할 분담'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 열리는 토론에서는 박영흠 협성대 교수, 오세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 연구위원, 이나연 성신여대 교수, 한운희 엔씨소프트 R&I 실장, 김종우 연합뉴스 미디어전략홍보부장이 참여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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