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코로나 기부 '가상 달리기'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사진)은 가수 션, 이영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와 함께 오는 25~30일 가상 달리기 행사 ‘버츄얼 컴패션 런’을 연다. 행사는 참가자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달리고 SNS에 인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참가비 5만원은 전 세계 아동을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 지원금으로 전액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