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제일저축은행 본점 경남 양산서 부산으로 이전

동원제일저축은행이 본점을 경남 양산에서 부산으로 옮긴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은 오는 22일 부산시청 맞은편 비스타동원으로 본점을 이전한다고 16일 밝혔다.

저축은행 측은 외형을 확장하는 한편 서민 금융 지을 강화하고 건전성과 수익성을 갖춘 중형 저축은행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본점을 이전한다고 설명했다.

저축은행은 본점 이전에 따른 양산 지역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8월 물금신도시에 양산지점을 마련했다.

2015년 해운대 마리나센터에 문을 연 해운대지점도 그대로 유지된다.

저축은행 본점에는 부산시립 시민도서관의 제5호 기업 서재도 들어설 예정이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은 본점 이전과 기업 서재 유치를 기념해 100억원 한도로 0.2%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예·적금을 22일부터 판매한다.

1982년 설립된 동원제일저축은행은 1993년 지역 건설사인 동원개발에 인수됐다.

지난 6일 기준 여·수신 규모 1조2천200억원의 소형 저축은행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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