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이름난 경주 황리단길에 지역 어르신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실버카페 1호점 ‘리틀포레스트’를 9일 열었다. 어르신 12명을 전문 바리스타로 교육해 정식 채용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2, 3호점을 추가로 열어 지역과 함께 상생·발전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