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연, 기계기술정책 보고서에서 전망
"포스트 코로나 시대 '스마트 홈 공장' 기술 유망"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계기술 분야에서는 스마트 홈 공장 등 '디지털 전환' 기술의 전망이 밝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9일 한국기계연구원이 발간한 기계기술정책 제99호 '포스트 코로나(Post COVID-19), 유망 기계기술 및 제언' 보고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국가나 개인 간 이동이 감소하면서 자율주행 수송 기술과 무인 택배, 스마트 홈 공장 등 기술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국가적 차원의 신 자급자족화 추세로 스마트 공장과 협동 로봇 등 자율화 분야의 기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운반 로봇, 제조 장비 원격제어 기술도 유망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상시 진단 시스템을 비롯해 위험 물질 개인 모니터링 기기, 현장형 진단시스템 등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김희태 기계연 선임연구원은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의 ICT 중심 혁신과 제조기반의 혁신이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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