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e스포츠 팩트체크 토크쇼 ‘e팩트’를 이달부터 두 달에 한 번씩 연다. e팩트는 e스포츠 선수와 구단 운영진, 캐스터, 은퇴 선수 등을 초청해 관련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일 오후 7시 열리는 첫 강연에는 게임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프로게임단을 운영하는 러너·꽃빈 부부가 강사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