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최근 정의기억연대 및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열심히 일하겠다"라며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윤 당선인은 29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납득할 때까지 소명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29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정의기억연대 및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윤 당선인은 후원금을 유용해 주택 5채를 매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자금은 제가 가지고 있던 예금, 남편 돈, 가족들로부터 빌린 돈으로 해결했다"고 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29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정의기억연대 및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윤 당선인은 "탈북한 류경식당 해외 여종업원 월북 권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