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미향 "개인계좌로 기부금 모금했지만 개인적으로 쓴 것 없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29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정의기억연대 및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윤 당선인은 "제 개인계좌를 통하여 모금하였다고 해서, 계좌에 들어온 돈을 개인적으로 쓴 것은 아니다"이라고 밝혔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