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사 착수, 2023년까지 주택 1천816가구 등 건립

충북 괴산군은 괴산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과 관련, 하반기에 토지 보상 절차를 거쳐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6월 말부터 괴산미니복합타운 예정지 보상 착수

군은 최근 세 차례 보상협의회를 열었으며 오는 6월 말 감정평가서 작성이 완료되는 대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다.

보상 대상자는 77명(177필지)이다.

이어 올해 안에 문화재 시굴을 진행한 뒤 기반시설 공사를 벌이기로 했다.

이 사업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2023년까지 괴산읍 대사리 20만㎡에 복합문화시설을 갖춘 대규모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을 맡는다.

구체적으로 행복주택 350가구, 공동주택 1천431가구, 단독주택 35가구 등 주택 1천816가구가 건립되며, 근린생활시설과 군립도서관, 반다비체육관, 군립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군 관계자는 "중원대·육군학생군사학교 개교, 발효식품농공단지와 대제산업단지, 유기식품산업단지, 첨단산업단지 조성, 국립괴산호국원 유치 등 호재로 주거 수요가 늘어 주택단지 조성 등 정주 여건 개선이 시급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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