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경상대가 28일 부산경상대 반려동물교육문화센터에 지역 첫 반려견 놀이터를 열었다. 부산경상대는 25억원을 들여 부지 1286㎡에 3층 규모 시설을 세웠다. 1층에 반려견 놀이터와 호텔을, 2층에는 반려동물보건과 학생을 위한 미용 실습실을, 3층에는 간호실습실과 수술실 등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