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관계사 임직원 '헌혈 릴레이'
SK텔레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빚어진 혈액 수급난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 관계사들이 ‘헌혈 릴레이’(사진)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SK브로드밴드·SK플래닛·ADT캡스·11번가·SK텔링크·SK오앤에스·피에스앤마케팅·F&U신용정보·SK홈앤서비스·서비스탑 등의 임직원들이 참여한다. SK 직원들은 ‘레드커넥트’ 앱으로 헌혈 릴레이를 예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