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는 한화에너지의 장기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면서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나이스신평은 "태양광 투자사업의 매각 유보 및 지연으로 에비타(EBITDA.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가 축소됐고, 매각 계획 진행 여부에 따른 실적 불확실성이 높은 수준"이라며 등급 전망 조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태양광 투자사업 확대에 따른 부담 증가로 재무 안정성이 저하돼 지난 3월 연결 기준 순차입금도 2조3천억원까지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나이스신평, 한화에너지 장기신용등급 전망 하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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