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진흥원(원장 김형걸)은 26일 한국수력원자력(이사장 정재훈)과 지역 일자리 창출 지원 및 동반 성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인프라와 전문가 풀을 활용해 에너지 분야 창업기업 육성 및 실증 테스트베드 제공, 판로 개척 등에 나서기로 했다. 한수원 사내 벤처기업들과 경제진흥원 산하 창업기업들 간 교류 협력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