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은 26일부터 ‘새로운 시(詩)의 시대’와 ‘자화상(自畵像)Ⅱ-나를 보다’ 전시회를 무료로 운영한다. 관람을 원하면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뒤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방문하면 된다. 현재 도립미술관은 예약자에 한해 시간당 30명만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