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다음달 15일부터 열리는 중국 최대 무역박람회인 중국수출입상품박람회(캔톤 페어)에 참가하는 수출기업 10곳을 지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의 수출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서다. 도는 중국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활용해 기업들이 바이어와 24시간 상담할 수 있도록 비대면 화상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