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신용공제 류혁 대표 취임…"리스크 철저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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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로 류혁(57) 전 아이스텀자산운용 공동대표가 취임했다.

류 신임 신용공제대표이사는 25일 "자금 운용 및 공제 사업의 역량을 높여 새마을금고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며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금융 환경이 복잡해진 만큼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해 시장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류 대표는 앞서 한국토지신탁 전략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이달 22일부터 2022년 3월 14일까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