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열흘째 추가 확진 없어…자가격리 2천346명
부산에서는 지난 14일부터 열흘째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482명을 진단 검사했지만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41명(질병관리본부 통계 기준 144명)이다.
128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사망자는 3명이다.
입원 치료자는 10명이다.
확진자와 접촉한 감염자는 6명, 해외입국자가 4명이다.
자가격리자는 2천346명이다.
이태원 연관 확진자는 4명으로, 클럽을 다녀왔다가 확진된 사람이 2명(138·139번 확진자)이고 139번 확진자 가족 2명이 2차 감염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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