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인공지능 연구기관 설립 착수…실행 방안 마련 용역

광주시가 인공지능 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기관 설립에 착수했다.

광주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과학기술원과 연구기관 설립 방안 연구 용역 계약을 하고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용역 과제는 2024년까지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를 조성하는 것에 맞춰 올해 말까지 인공지능 연구기관(가칭 데이터산업융합원), 사이버보안 연구 전문 기관을 설립하는 방안 마련과 타당성을 검토하는 것이다.

데이터산업융합원은 연구개발(R&D)사업과 비 연구개발 사업을 연결해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을 총괄 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사이버보안 연구 전문기관은 집적단지에 설립될 예정인 인공지능 특화 데이터센터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보안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광주과학기술원은 착수 보고회에서 연구 범위, 방법, 세부 내용, 추진 계획 등을 발표하고 용역 시작을 알렸다.

광주과학기술원은 지난 3월 인공지능 대학원을 개설하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등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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