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순천향대 교수 '젊은 의학자賞'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김지선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사진)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주는 ‘GSK 젊은 의학자 상’을 수상한다. 김 교수는 기분장애를 비롯한 주요 정신질환 임상적 특성과 관련된 뇌파의 사건 유발 전위 연구를 통해 우수한 학술적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오는 7월 9일 ‘2020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