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에이 알카타니·사진)은 20일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열고 함께일하는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과 재단은 만 39세 미만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공고해 수도권 27개 팀과 지방 25개 팀을 선발했다. 각 팀에는 15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지급된다.
에쓰오일은 20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열고 함께 일하는 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에쓰오일과 재단은 만 39세 미만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공고해 수도권 27개 팀과 지방 25개 팀을 선발했다. 각 팀에는 15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지급된다.에쓰오일은 2018년부터 청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푸드트럭 유류비 후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안종범 에쓰오일 수석부사장은 "청년 사업가들의 땀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에쓰오일이 국내 정유사 중 처음으로 자사 주유소에 카카오페이 결제를 도입한다고 14일 발표했다.전국 2000여 개 에쓰오일 주유소 중 200여 곳이 카카오페이에 가맹 신청을 했고, 나머지 주유소도 조만간 카카오페이 결제를 도입할 예정이다.이용자는 주유기에 부착된 카카오페이 스티커로 가맹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결제 시 카카오페이 멤버십과 연계된 에쓰오일 보너스포인트도 자동 적립된다.에쓰오일 관계자는 “주유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화폐 등 간편결제 수단도 차례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에쓰오일은 국내 정유사 가운데 최초로 자사 주유소에 카카오페이 결제를 도입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카카오페이 가맹 신청은 에쓰오일 폴을 단 주유소가 카카오페이에 직접한다.전국 2000여개 주유소 가운데 200여곳이 이미 카카오페이 신청을 했고, 나머지 주유소들도 조만간 가맹 신청을 할 것이라고 에쓰오일은 전했다. 이용객들은 주유기에 부착된 카카오페이 스티커로 가맹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카카오페이 결제시 카카오페이 멤버십과 연계된 에쓰오일 보너스 포인트도 자동 적립된다.에쓰오일 관계자는 "주유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화폐 등 간편결제 수단도 순차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