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수문장 교대식·별빛야행 등 궁궐행사, 오늘부터 차례로 재개

20일 오전 서울 경복궁에서 수문장 교대 의식이 거행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2월 이후 중단되었던 경복궁 별빛야행, 창덕궁 달빛기행 등 궁궐 행사와 조선왕릉 제향 봉행을 차례로 재개한다.
우선 5월에는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5월20일부터, 화요일 제외), △경복궁 생과방(5월27일~6월29일, 화요일 제외), △경복궁 별빛야행(5월27일~6월 8일 화요일 제외), △창덕궁 달빛기행(5월28일~6월21일 목~일요일), △경복궁 주간 고궁음악회(5월30일~7월12일 주말)가 열린다.

다만 문화행사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정부 생활방역지침에 따라 행사별 참여 인원 축소, 관람객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사장 소독 등 철저한 방역관리를 거쳐 시행된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