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발(發) 'N차 감염'이 지속되고 대형병원의 의료진까지 잇따라 감염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 등교 수업 시작과 함께 코로나19가 다시 번지면서 방역·교육당국이 사태 추이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20일 코로나19 확진자는 32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