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공연 일수가 줄어들었던 오페라의 유령이 국내에서 두 달 더 연장 상연된다.

오페라의 유령 제작사 에스앤코는 다음달 27일 종연 예정이었던 서울 공연 기간을 8월 8일까지로 조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오페라의 유령'은 브로드웨이와 웨스트 엔드에서 30년 이상 연속 공연된 유일한 작품이다.

토니상, 올리비에상 등 70여 개 주요 상을 휩쓸었다.

국내에서도 지난 2001년 초연 후 4시즌 만에 누적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년 만에 국내에서 관객들과 만난 '오페라의 유령'은 지난달 코로나 여파로 20여일간 공연이 중단된 바 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8월까지 볼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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