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민가공협동조합, 쌀가루 속 진한 거창 사과 페이스트
달콤하고 촉촉한 식감이 일품…거창사과꿀빵 나왔다

경남 거창농민가공협동조합은 조합 내 제과제빵팀 꽃다움이 '거창사과꿀빵'을 시판한다고 11일 밝혔다.

거창사과꿀빵은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사용하고 속은 거창 사과 페이스트를 넣어 달콤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이 살아있다.

반죽과 숙성, 발효를 거쳐 오븐에 구워 포장까지 걸리는 시간은 숙성시간 24시간을 포함하여 30시간이나 소요된다.

전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거창사과페이스트 제조 기술은 경남농업기술원 사과이용연구소에서 이전받았다.

거창사과를 깎고 갈아서 농축해 만들고 90% 이상 넣어 일반 잼과는 다르다.

제과제빵 팀은 앞으로 사과 쿠키, 사과양갱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 거창사과 소비촉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김재경 제과제빵 팀장은 "좋은 재료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유통기한이 짧은 것이 단점이자 좋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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