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 '플라워 버킷 챌린지'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부회장(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정 부회장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공기 정화 효과가 있는 관엽식물로 구성된 화분 세트를 대구·경북 지역의 의료기관 및 보건소 25개소에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