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8일(한국시간) 전화통화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경제 문제에 대한 공조를 확인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미일 정상은 이날 오전 10시 10분께부터 약 40분간 전화통화를 했다.

트럼프-아베 전화통화…"코로나 치료제·경제문제 공조 확인"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