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검정고시 23일 실시…"마스크 미착용 시 시험 못 봐"

이달 23일 치러질 올해 첫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인정 검정고시 응시생은 마스크를 쓰고 시험을 봐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8일 홈페이지와 문자메시지로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검정고시 응시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나머지 시·도도 서울과 같은 응시자 유의사항을 적용한다.

서울 검정고시 지원자는 6천88명이다.

이번 검정고시 응시자는 고사장에 들어와서 나갈 때까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응시할 수 없다.

최근 14일 내 외국에 다녀왔거나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응시생은 고사장에 들어올 수 없다.

코로나19 자가격리자도 고사장에 입장할 수 없다.

시험일에 체온이 37.5도 이상이거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을 보이면 원칙적으로 시험을 보지 못한다.

다만 불가피하게 시험을 치러야 하는 경우 별도의 고사실에서 시험을 치르고 시험이 끝난 뒤 보건교육을 받거나 선별진료소에 가야 한다.

고사장에 들어가기 전 체온을 측정하므로 일찍 오는 것이 좋다.

고사장은 오전 7시 40분부터 들어갈 수 있다.

중졸과 고졸 검정고시를 치르는 응시생은 점심 도시락과 물을 지참해야 한다.

교육청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방역대책을 준수하며 시험을 치르겠다"면서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시험이 되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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