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오픈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급변하는 고객의 니즈에 발맞춰 새로운 콘텐츠로 트렌드를 선도해온 국내 정상의 테마파크다. 이러한 테마파크 운영 30년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발전했다. 더불어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문화·관광산업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에 대한 관심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대두되면서 친환경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롯데월드는 사내 CSR활동과 연계하여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와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필환경’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롯데월드에서는 직원이 한 달에 한번 사내식당의 반찬 비용을 줄인 기부메뉴로 식사를 하여 기부금을 조성하는 특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부터 시작된 ‘드림 업 기부 데이(Dream up Give day)’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영양과 백혈병 및 소아암 아동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1억여원을 기부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관내 저소득층 노인 결식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2천만 원을 송파구청에 전달해 지역사회에 힘을 보탰다.
[2020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 사회공헌, 환경보호 등 가치창출 실현에 앞장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앞으로도 사내 플리마켓, 환경 아이디어 공모전 등 직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키고, 필환경 가치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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