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6시 30분께 충북 단양군 대강면 용두원리 소백산 해발 800m 지점에서 불이 났다.

단양 소백산에 불…"깊은 산속 현장 접근에 애로"
진화 차량 4대와 인력 80여명이 산불 진화에 투입됐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산불이 난 곳이 깊은 산속이다 보니 현장에 접근하는 데 애로를 겪고 있고 헬기 투입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