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창원사랑상품권(누비전)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17개 관내 새마을금고와 누비전 판매대행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오는 4일부터 경남은행과 농협은 물론 17개 새마을금고 본점 소속 48개 지점에서도 누비전 구매와 환전을 할 수 있다. 시는 올해 누비전 900억원어치를 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