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에이프로, 젠큐릭스, 솔트룩스 등 3개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이프로는 2000년 설립된 2차전지 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674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2011년 설립된 젠큐릭스는 유방암 예후 진단 및 폐암 동반 진단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은 약 1억4천만원이었고 영업손실은 66억원이었다.

솔트룩스는 1981년 설립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업체로 지난해 184억원의 매출과 2천5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