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속 횡성 야산서 불…헬기 투입 진화 중
강원 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27일 오전 11시 40분께 강원 횡성군 공근면 도곡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과 횡성군은 헬기 1대와 산불진화대원 등 43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장에는 초속 3.1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면적과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