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주니어 면접’을 도입한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진행한 온라인 채용설명회에서 “신입공채 1차 면접 때 사원·대리급 직원들이 면접에 참여해 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젊은 사원들이 신입사원의 눈높이에 맞는 질문을 해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을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다음달 5일까지 영업 등 10개 직무의 신입사원 지원을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