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정적 취업 기회 마련
안전 고려해 온라인 인적성·화상 면접 준비
현대모비스가 올해 정기 공채와 수시 채용을 병행한다. 사진=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올해 정기 공채와 수시 채용을 병행한다. 사진=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238,000 +6.49%)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닫힌 취업문을 넓히고자 정기 공채와 상시 채용을 병행하는‘하이브리드형 채용’방식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내달 5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고 인적성 검사와 면접 순으로 채용 절차가 진행된다.
지난해 상시채용으로 전환한 현대모비스가 올해 정기 공채를 다시 도입한다. 사진=현대모비스

지난해 상시채용으로 전환한 현대모비스가 올해 정기 공채를 다시 도입한다. 사진=현대모비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원자들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 인적성 검사와 화상 면접 시스템 등 비대면 채용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들 과정이 5~6월 진행될 예정인 만큼 환산 경과를 지켜보며 지원자와 임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현대모비스 채용의 가장 큰 특징은 정기 공채와 상시 채용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채용’이다. 대학 졸업 시점에 맞춘 상·하반기 정기 공채를 통해 신입 사원을 우선 선발하고 각 사업부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재가 필요할 때는 수시로 채용하는 방식이다.

현대모비스는 우수 인재를 연중 적극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취업난으로 어려운 구직자들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인사 담당자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정기 공채와 상시 채용을 병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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