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개학이 연기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관련 도서를 무료로 배송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코로나19 책나눔 이벤트'

전국의 중·고등학생이 오는 29일 자정까지 신청링크(https://bit.ly/방구석책나눔)에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사업회가 발간한 1만2천원 상당의 '6월 민주항쟁' 책 100권을 선착순으로 배송한다.

소설가 유시춘 작가가 쓴 '6월 민주항쟁'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 도서로서 한국민주화운동의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 발간된 '역사 다시 읽기' 시리즈 중 하나다.

6·10민주항쟁에 관한 다양한 컬러사진과 설명글로 구성된 개정판이 2015년 나와 청소년들이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사업회 지선 이사장은 "이번 이벤트는 개학이 연기돼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학생들에게 민주화운동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전국 청소년들에게 우리 민주화운동의 역사와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 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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